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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성탄절의 비극 … 가족 살리고 숨진 두 30대

성탄절의 비극 ... 가족 살리고 숨진 두 30대 성탄절인 25일 새벽 4시57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 2명이 사망하고 30명이

중앙일보

2023.12.26 00:12
“아기 받아달라” 외치다 뛰어내린 아빠, 부모 대피시키고 쓰러진 아들

25일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“새까맣게 타가지고. 아이고 어떡해. 마지막에 나오다가 못 빠져나온 거야.

중앙일보

2023.12.26 00:02
[단독] 부모·동생 다 구하고 숨졌다…"집에서 나오지 말지" 통곡 [방학동 화재 참변]

“새까맣게 타가지고. 아이고 어떡해. 마지막에 나오다가 못 빠져나온 거야...” 서울 노원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. 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

중앙일보

2023.12.25 16:57
불길 치솟자, 아이 안고 뛰어내린 아빠 숨졌다…성탄절 참변 [방학동 화재 참변]

“아이고 어째. 애들 아빠가 죽었다며. 어떡하면 좋아. 크리스마스라 다들 행복하게 지내려고 했을텐데...” 25일 오전 서울 방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만난 주민은 검게 그을린

중앙일보

2023.12.25 13:44
불 나자 2층서 뛰어내린 부자…입원한 아들 “아버지는요”

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의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30일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. [연합뉴스] 38명이 사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

중앙일보

2020.05.01 00:02
"정신지체 딸, 관심 받으려 베란다 매달려" 아버지의 애달픈 편지

지난 1일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아파트 12층에서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린 장애인 딸(21)의 손을 어머니(49)가 붙잡아 버티고 있다. [사진 광주 북부소방서] 지난 1일 아파

중앙일보

2017.06.04 14:56